amor fati amor fati

본문중. 뇌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이미 각인된 익숙한 기존 회로를 계속 작동시키려 한다. 그래서 브레인포그에 시달리는 사람은 힘들지만, 오히려 뇌는 익숙한 그 상황을 편안하게 느끼고 스트레스 요인이 나타날 때마다 기존의 신경회로를 작동시킨다. ‘신경가소성’은 행동 습관과 사고패턴을 바꾸면 뇌의 회로가 물리적으로 바뀌는 성질을 가리키는 용어다. 뇌를 훈련하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뇌는 기존의 익숙한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자유롭게 느낀점 써보기. 브레인포그 증상이 있으면, 멍하고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더 중요한 건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우리 뇌는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려고 한다. 편하다 생각하는 상태를 반복적으로 하여 강화한다. 이런..

브레인 포그란? 머리가 멍해지면서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과 집중력, 주의력 등이 저하되는 상태. 본문중. 성격심리학에서 ‘통제위치(locus of control)’는 개인이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에 얼마나 책임감을 느끼는지 가리킨다. 나의 통제위치는 내 삶을 통제하는 힘이 내게 있는지(내재적 통제위치) 아니면 내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외부 존재에게 있는지(외재적 통제위치)에 따라 결정된다.자유롭게 느낀점 써보기. 1. 저자가 제안한 브레인포그 정도 확인 문항에서 모두 '예' 라는 답변을 했다.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다시 인지하며 걱정이 되었고, 문제와 해결측면에서 실제 사례를 들려주며 변화될 수 있다는 점에 안도하게 되었다. 2. 통제 위치에 대해 배웠다. 한동안 난 내 삶의 어떤 부분도(일..

전전두피질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는 부위이다. 보관시간은 15초에서 30초 정도이며, 보관용랑은 5개에서 9개 정도이다. 이를 작업기억이라 한다. 전전두엽의 시한부 정보들 중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감정을 자극하는 것들은 해마로 보내져 강화되어 장기기억이 된다. 장기기억은 작업기억과 다르게 보관기간, 용량에 제한이 없다.

충남대학교병원의 종합건강검진 정보. https://www.cnuh.co.kr/home/sub01_020104.do 종합건강증진센터 > 전체보기 > 전문센터 > 진료안내 > false 충남대학교병원 www.cnuh.co.kr 충남대학교병원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환자는 인터넷 예약 불가능. https://www.cnuh.co.kr/prog/cnuhInternetReserve/reserv.do?siteCode=home 저장 www.cnuh.co.kr 충남대학교병원은 상급병원으로 병원, 의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료 의뢰서를 제출해야 건강보험 적용 가능. 상급종합병원이란 ? 상급종합병원은 종합병원 중에서도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의료..

위 그림 중 애플사의 사과 모양 로고는 어떤 것일까? 정답은 없다. 위 9가지 그림은 모두 조금씩 다르다. 기억력이 안좋다 생각하기 전, 한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떠올리려하는 것이 정말 내 머릿속에 있는걸까?" 주의력이 부족한 경우,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 다시 기억해낼 수 있는 형태로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 부주의는 뇌 활동의 기본 설정 값이라고 한다. 따라서 무언가 반드시 기억하고 싶다면, 다시 말해 정보를 저장하고 싶다면, 주의 기울이는 것을 의식적으로 해야한다. 이제 이런 뇌의 매커니즘을 이해했다면, 집중할 대상을 정하고 정보를 담아보자.

감각 인식, 언어,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언제, 왜 등을 뇌가 수집하면 뇌에 있는 해마라는 부위가 이 정보들을 연결한다. ... 해마Hippocampus는 기억들을 하나로 묶는다. - 기억의 뇌과학 중... 두뇌에는 해마라는 부분이 있다. 바다에 사는 해마를 닮은 이 기관은 여러 감각으로 부터 얻은 정보들을 하나의 데이터 단위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각각의 정보들은 뇌의 이곳 저곳에 분포되어 저장되지만 해마가 만들어 놓은 네트워크로 인해, 자극을 받는 경우 연결되어있던 다양한 정보들이 기억란 하나의 형태로 경험된다고 한다. 여러 감각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과 당시 느꼈던 감정, 다양한 각도에서의 정보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어디서) 등이 뇌의 곳곳에 풍부하게 입력되도..

"기억의 생성은 말 그대로 뇌를 변화시킨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억 하나하나는 우리의 경험에 대응하여 뇌가 물리적으로 영구적인 변화를 겪음으로써 만들어진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을 경험하지 않은 어제의 내가 또 다른 하루를 경험한 내가 되었다. 이제 오늘 있었던 일을 내일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뇌가 변했다는 뜻이다." - 기억의 뇌과학 중...더이상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변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 때... 지치게 된다.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책을 읽어본다. 아니 책에 조금 기대어 본다.